[책표지 사진]
[북 리뷰]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든 이유는 그야 말로 제목에서 오는 매력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하고 있는 이 모든 배움에서 작가는 어떠한 발견을 통해서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타라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녀는 조현병을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 밑에서 끊임없이 통제, 억압되며 인생을 도난당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타일러 오빠라는 존재가 있어 그녀는 배움을 시작하게되고, 자신의 자아를 찾고 자신의 인생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배움을 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가 나를 채운다는 사실을 너무 충격적으로 와닿게 만든 믿기힘든 그녀의 실제 이야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녀에게 배움은 너무나 절박하고 절실한 것이어서 놀라운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감명받은 구절입니다
이 책이 결론적을 말하고 싶어하는 부분이란 생각도 들고, 나 지신에게도 필요한 말이었던거 같습니다
버거운 현실에 적응하는건만도 힘들어 신념을 잃고 순응하고만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때 마음 한구석에 외면당한채 웅크려있는 나의 자아를 깨워주는 구절이었기 떄문입니다
[북 액션]
나는 왜 공부를 하려고 하는가
'아는 것이 힘'이기 때문에 공부를 합니다
알려고 하면 당연히 공부는 해야하는 것이구요
어릴 적에는 국영수 교과서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여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높은 수익과 사회적 지위를 획득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했다면, 지금의 '공부'라는 것은 결이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우선, 능동적으로 내가 알고자 하는 것을 선택하여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알고자 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자기계발과 경제공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두 분야는 다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힘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은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주고 인생을 더 발전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줍니다
살아가면서 실생활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은 이런 발전적인 메세지를 주는 경우가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는데 바빠 소소한 일상얘기와 아이얘기, 먹고살기 바쁨에 대한 얘기가 주이기 때문에 자기계발은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같은 생각을 가진 살마들과 모여서 토론하는 공부가 꼭 필요합니다
배움의 발견을 읽으면서도 느낀건 비정상적인 아버지가 구축해놓은 환경에서는 생각하는 힘을 전혀 기를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타라을 공부라는 과정을 통해서 자기계발을 할 수 잇었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진정한 자아를 찾았다 생각합니다
경제 공부는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특히나 주식에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전혀 기업에대한 정보와 조사 없이 주변 사람에 휩쓸리거나 인기주에 휩쓸린 투자는 손해를 낳습니다
그 손해는 그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오롯이 자신의 몫이며, 나이가 들수록 다시 일어나는 것이 힘듦을 누구나가 알고 있을것입니다
제가 하는 공부 분야 두가지 자기계발과 경제공부를 예를들어 생각하는 힘과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힘을 설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공부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다양한 힘을 길러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를 하고 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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