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북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드, 미래를 보는 눈을 읽고(in MKYU) [직접 찍은 책표지 사진] [북 리뷰] 테드는 예전에(아주 옛날 옛적이 되버렸지만) 아주 어려운 과목인 줄 모르고 공부할때 정보관리 분야에서(과목이름이 정확이 생각이 안난다ㅎ) 강의하시는 선생님이 집단지성으로 아주아주 강조 하시던 어플이었다.(그 시절엔 어플로 받아들였다ㅎ) 정보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테드를 모르면 헛공부라고 하셨는데(정확한 표현은 생각안나지만 이 의미의 말이었다고 기억한다) 그 때 '아 이런 게 있구나 대단하네~' 이정도로만 생각하고 공부 진도 따라간다고 못 챙겨봤던 부끄러운 추억이 있다 생각해보면 벌써 10년도 다 되어가는 일이다 테드,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테드는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앞글자를 따서 .. 더보기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을 읽고(in MKYU) [직접 찍은 책표지 사진] [북 리뷰] 막연히 sns를 이용해 내 삶을 기록하고 돈까지 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시작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아이를 낳고 육아를 위해 회사를 관두다보니 그 바램은 배가 됐지만 나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생각만큼 잘 안되고 가닥이 안잡혔다. 북드라마에서 이 책을 한다고 했을때 제목에 눈이 번쩍!! 아이를 키우면서 돈을 벌기에 인터넷, sns 만큼한게 없지 않겠는가 하지만 어떻게?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줄 것만같아서 정말 궁금했다. 내가 생각한 답은 주력채널을 잡고(블로그든 유튜브든 페이스북이든 인스타든) 꾸준히 퍼스널 브랜딩하여 본인의 브랜드 가치를 충분히 끌어올린다음 그것으로 수익을 창출하라 였다. 뭔가 번뜩이는 답을 준 것은 아니고 알고 있던 것을 말해준거 같아서 좀 기.. 더보기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를 읽고(in MKYU) [직접 찍은 책표지 사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쭉 읽게되는 책 어떻게 내 마음을 이렇게 잘 알고 있을까 혼자서 안고 있기엔 너무 괴롭고 무겁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이 마음의 짐들, 질문들을 너무나 명쾌하게 정리해주셔서 읽으면서도 읽고나서도 마음이 뻥뚫리 듯 시원해짐을 느꼈다 19개월 아기의 엄마로 특히나 내 마음을 들켜버린 것만 같았던 '내 인생의 베스트 타이밍' 첫 글귀부터 마음이 찌릿했다 "아이가 어려서 원하는 일을 못 해 속상해요" 물론 내 아이는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나 자신보다 더 귀중하다고 생각할만큼 유일무이한 내 인생 일순위다 하지만 문득 단 한시간이라도 책을 읽는다거나 컴퓨터에 앉아 하고자 하는 일을 한다거나 하는 사소한 일들을 못하게 될 때면 문득문득 속상함은 어쩔 수 없다 .. 더보기 해빗을 읽고(in MKYU) [직접 찍은 책표지 사진] [북 리뷰] 처음 이 책을 봤을때는 '아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으니까 여러분도 이러이러한 습관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종류의 책이라고 생각했다. 습관설계라는 말이 더더욱 나를 그렇게 생각하게 했던거 같다. 하지만 책을 읽을 수록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는 전혀 달라서 놀랐고, 습관설계라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그저 내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에 슬쩍 하나 더 끼워넣어서 그것마저 습관이 되게하는 간단하고도 성공적인 방법이었다. 굳이 하고자 하는 행동을 하기위해 습관설계같은 시스템 없이 노력하려고만 애를 쓰는거 보다, 세수나 양치처럼 무의식적으로 하는 일 뒤에 슬쩍 끼워넣어 세트처럼 무의식처럼 하게되어 수월하게 하고자하는 행동을 해낼 수 있고,.. 더보기 포노사피엔스를 읽고(in MKYU) [직접 찍은 책표지 사진] [북 리뷰] 아이의 엄마다 보니 내 아이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게 될지 궁금했고, 나역시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이 시대에서 먹고 살아야할지 너무 고민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쇼핑, 유튜브시청, 여러 미디어들 시청, 은행업무 등등 지금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세상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코로나로 인해 집밖에 나가는게 어려운 시점에는 더더욱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하게 되었다. 이 시대에 아이들에게 무조건 스마트폰을 못하게 하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아닌거 같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삶에 스마트폰은 앞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더 자명하게 느끼게 되었다. 아이에게는 스마트폰을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더보기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를 읽고(in MKYU) [직접 찍은 책표지 사진] [북 리뷰] 어렵다... 문과 출신이어서 더 이해가 안된다. 분명 한글로 쓰여 있어서 다보긴 했는데 당췌 무슨 말이지 모르겠다. 어렵게 읽었으니 과제를 안하기에는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 내가 이해한 선 안에서 최대한 써보려고 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른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더 높은 곳에 사는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산에서는 평지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진다. 중력 때문이다.(유일함의 상실) 사물의 미시적인 상태를 관찰하면, 과거와 미래의 차이가 사라진다.(방향의 상실) 움직이는 물체는 정지해 있는 물체보다 더 짧은 시간을 경험한다. 한명은 제자리에 멈춰있고, 다른 한명은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걸어 다니라고 하면 걸어 다닌 친구의 시간이 더.. 더보기 리더의 용기를 읽고(in MKYU) [직접 찍은 책표지 사진] [북 리뷰] 안그래도 용기없는 성격인데 리더의 용기라니 더더욱 나랑 상관없는 책이라 생각했다 김미경유튜브캠퍼스 아니었으면 절대 읽지 않았을 책이었는데 미경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니 정말 일생을 살면서 단 한번도 리더가 되지 않는 삶은 없는거 같아 읽어보기로 한 책이다 엄마가 리더라니 생각도 못해봤는데 그러고보니 맞는 것이 아닌가 사랑하는 내 아이의 그리고 잘 가꾸고 싶은 가정의 리더로서 어떠한 덕목을 가지면 좋을지 생각하면서 유심히 보았다 진정한 리더는 가장 인간적인 리더라는 결론에 이책은 나에게도 리더에 대한 용기를 불어넣어주었다 어렸을때부터 리더라고 생각되는 반장이란 공부 제일 잘하는 아이라는 능력위주의 선입견이 심어져있다보니 머리가 비상하고 뛰어난 능력이 있어야만 리더.. 더보기 이전 1 다음